李 “당선되면 윤석열 사면 할거냐”… 金 “李 본인은 셀프 사면 할거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7일 열린 6·3 대선 마지막 TV토론에서 대통령 사면권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재명 후보가 먼저 김 후보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죄로 유죄를 받으면 사면할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 후보는 “재판을 이제 시작한 사람을 보고 벌써 사면할 것이냐고 묻는 이런 질문은 성립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김 후보는 윤석열 아바타”라며 공세를 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에게) 탈당하라는 말씀을 한마디도 못 했다”며 “김 후보가 당선되면 ‘상왕’ 윤석열 반란수괴가 귀환한다는 걱정이 있다”고 공세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이 후보야말로 부패, 부정, 비리, 범죄의 우두머리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도 대통령 사면권을 고리로 이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정조준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해, 5가지 재판 받는 것에 대해 전부 ‘셀프 사면’할 것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