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日총리 만난 최태원 “한일 경제협력 확대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27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를 만나 한일 경제계의 협력 강화와 신(新)보호무역주의 속 양국의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최 회장이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이시바 총리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시바 총리 취임 이후 최 회장의 첫 예방이다. 최 회장은 “한일 양국이 미국 상호관세 등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시바 총리에게 양국 기업 활동에 대한 일본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또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대한상의가 주관하는 ‘APEC CEO 서밋’에 대한 이시바 총리의 관심과 일본 유수 기업들의 참여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총리 면담에 이어 일본상공회의소를 찾아 고바야시 겐(小林健) 일본상의 회장과도 회동했다. 최 회장의 일본상의 방문은 2022년 이후 약 3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