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얼굴 세게 밀친 손, 부인이었다

“따귀인가, 말다툼인가?”(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9)의 얼굴을 아내인 브리지트 여사(72)가 밀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아내와 장난쳤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영상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브리지트 여사가 화가 나서 얼굴을 밀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커지고 있다.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25일(현지 시간)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베트남에 도착했다. 수도 하노이에 도착한 프랑스 대통령 전용기의 문이 열리는 순간 빨간 웃옷을 입은 브리지트 여사가 두 손으로 마크롱 대통령을 세게 밀쳤다. 마크롱 대통령이 뒤로 밀려날 정도로 강도가 셌다. 당시 카메라에는 브리지트 여사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손만 포착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당황한 듯 보였지만 문 밖에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용기 계단을 내려오면서 팔을 뻗어 부인을 에스코트하려 했지만 브리지트 여사가 거부했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