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우승’ 손흥민 금의환향…웃으며 팬들에 손인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무관 탈출을 이끌고 생애 첫 우승을 이뤄낸 ‘캡틴’ 손흥민(33)이 웃으며 금의환향했다.손흥민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청재킷에 검정 바지 차림의 손흥민은 웃으며 입국장에 나섰다.이날 현장엔 100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손흥민을 반겼는데, 기대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은 보이지 않았다.양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한 손흥민은 일부 팬이 준 우승 기념 풍선과 편지 등을 받으며 미소를 지었다.일부 취재진이 접근을 시도했으나, 보안 요원의 경호를 받으며 별도의 인터뷰 없이 공항 밖으로 빠져나갔다.팬들은 그의 옆에서 함께 이동하며 “손흥민, 우승 축하해요!”을 여러 차례 외치기도 했다.손흥민에겐 역사적인 시즌이었다. 국외 프로리그에서 뛴 지 15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2010년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한 손흥민은 레버쿠젠(이상 독일)을 거쳐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다.이후 10년 동안 뛰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