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중국 관광객 방문 기대”…北 관광지 홍보 나선 中
주북 중국대사관이 북한의 관광지 중 하나인 ‘정방산’을 소개하며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중국인 대상 단체 관광의 재개방 조짐으로 보인다. 주북 중국대사관은 지난 26일 홈페이지에 ‘정방산에 목란꽃이 피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해발 500m의 정방산은 산꼭대기의 네 모서리가 정사각형으로 이어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면서 “산문을 지나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방산성이 웅장하게 나타난다”라고 소개했다.대사관은 고려왕조 때 창건된 정방산성이 임진왜란 때 왜적과 맞서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사용되는 등 침략자들과 투쟁을 벌인 지역이라고도 소개했다. 아울러 산 중턱에 위치한 성불사와 김일성 주석이 정방산에서 유학을 하다 ‘목란’을 발견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박해운 황해북도 관광국장은 “정방산은 경치가 아름답고 유적지가 많을 뿐만 아니라 지리적 위치도 뛰어나 평양시와 사리원시에 인접해 있으며 평양에서 개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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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