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은 금광… 반도체 등 K첨단기술 접목해 선점해야”

“앞으로 달에 가는 이유는 경제성 때문일 겁니다.” 22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에서 만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꼽은 40여 개 애로 기술 가운데 반도체, 배터리, 원자력 발전 등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K첨단 기술이 10여 개에 달한다”며 “우리에게 우주 산업은 금광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한국판 NASA’를 표방하며 지난해 5월 출범한 우주항공청은 27일로 개청 1주년을 맞았다. 우주항공청의 개청일인 5월 27일은 지난해 12월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돼 올해 첫 번째 기념일을 맞이했다. 우주항공청은 우주 산업 선점을 위한 반도체 배터리 원전 등 한국 첨단 기술 분야 협업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그간 국가가 주도하던 우주 개발 패러다임을 민간 기업이 중심이 되는 ‘뉴스페이스’로 전환하고, 현재 1%에 불과한 한국 우주 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목표다. 윤 청장은 “우주 탐사는 기술 확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