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경쟁률 심한 中 ‘인공지능(AI) 예상 문제집’ 인기…최고 수십만원
다음 달 초로 다가온 중국의 대학입학 시험(가오카오·高考)을 앞두고 인공지능(AI)이 작성한 예상 문제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대만중앙통신이 관영 중앙(CC)TV 등의 보도를 인용해 25일 전했다. 올해 가오카오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며 일부 성·지역에서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총 지원자 수는 14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4년제 대학 정원은 약 450만명으로 응시생 대비 합격률은 30%대에 불과하다. 지난해 응시생 중 재수 이상은 413만명으로 30% 가량을 차지했다. 입시 경쟁이 치열하면서 유명교사의 쪽찝게 예상문제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AI 예상’ 문제집도 등장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유명 교사가 예측한 예상 문제집이 한 부에 300~400위안(5만6000원∽7만5000원)에 판매되지만 AI 예상문제집 중에는 수 천 위안에 이른다는 것이다. CCTV 등은 시험이 다가오면서 많은 업체에서 내놓은 ‘유명 교사 예측 문제집’이 학부모들에게 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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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