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일주일 전 포토라인서도 침묵한 尹…5차 공판 참석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대선 일주일 전인 26일 법원에 출석하면서도 취재진 질문에 굳은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입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15분부터 417호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5차 공판을 진행한다.윤 전 대통령은 재판 시작 약 15분 전인 오전 9시59분께 법원에 도착했다. 그는 지난 공판과 같이 일반 피고인처럼 형사 대법정 쪽 청사 서관 1층 출입구를 통해 출석해 이번에도 취재진에게 모습을 드러냈다.어두운색 양복과 붉은 넥타이, 2대8 가르마 차림으로 등장한 윤 전 대통령은 ‘대선 앞두고 국민께 하실 말씀 없나’ ‘불법 계엄 아직도 사과할 생각 없나’ ‘검찰의 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영장 발부 요청 어떻게 생각하시나’ 등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발걸음을 옮겼다. 대선이 일주일 남짓 남은 시점에 윤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서 발언할지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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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