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치 가입자 이탈…신규가입 중단 타격 방어 나선 SKT

SK텔레콤이 해킹 이후 연일 계속되는 가입자 이탈에 처음으로 대응에 나섰다. 인기 휴대전화의 공시지원금 인상과 함께 판매점에 지급되는 판매장려금도 큰 폭으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26일 뉴스1이 입수한 내부문서에 따르면 SKT는 삼성전자 갤럭시S25 시리즈 및 애플 아이폰16 프로·프로맥스 공시지원금을 올린 25일을 기점으로 일부 지역 판매점 번호이동 장려금도 대폭 상향했다.이날 SKT는 갤럭시S25 시리즈(갤럭시S25 엣지 제외)와 아이폰16 프로·프로맥스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68만 원, 65만 원으로 인상했다.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한 지원금은 각 78만 2000원, 74만 7500원이다.여기에 SKT는 25일 기준 일부 판매점을 대상으로 공시지원금을 인상한 휴대전화의 번호이동 판매장려금을 30만 원 이상(프라임 요금제 기준) 대폭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SKT에서 번호이동 판매장려금을 올린 건 신규가입 중단 이후 처음”이라고 했다.SKT “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