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뭐 ‘브’뭐 나라 망가져” 김문수 “중국은 적국” 발언 논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5일 남미와 아시아 일부 국가를 거론하며 “내란 비호 후보가 귀환하면 이 나라는 제3세계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남 아산시 유세 현장에서 “6월 3일 내란 세력, 내란 비호 후보가 복귀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수 있다. (나라가) 낭떠러지로 추락할 그런 위기”라며 “한때 잘나가다가 군사 쿠데타와 독재 때문에 완전히 망해 버린 남미와 아시아 여러 나라들처럼 영원히 추락해 다시는 재기 못 하는, 아이들이 길에서 깡통 들고 다니며 관광객에게 매달려 ‘돈 백 원만 주세요’ 하는 나라로 전락할 수도 있다”고 했다. 전날 경기 시흥시 유세에서는 “남미에 ‘아’ 뭐 하는 나라, ‘브’ 뭐 하는 나라, 아시아 ‘피’ 뭐 하는 나라, 한때 정말로 잘나가다가 군사·사법 쿠데타 독재로 완전히 망가졌다”고 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을 지칭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는 “지금처럼 정부가 없고 대대행이 정치를 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