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전 후세인 궁전의 미국 대학교에서 첫 졸업생 배출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 아메리컨 대학교(AUB) 캠퍼스에서 24일(현지시간) 일단의 첫 졸업생이 졸업식을 마쳤다. 이 대학교는 전에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지은 알 파우 궁전을 대학 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다. 24일 졸업생은 총 38명으로 20명은 남학생 18명은 여학생이다. 이들은 경영학 행정학과 각 인문과학 방면의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식에는 대학 재단 가족들과 유력 정치인들도 참석했다.이라크 정부는 이번 졸업생 배출이 현대성, 개방성을 갖춘 국제적 수준에 맞는 대학교육으로 이라크의 최고 교육의 새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 파우 캠퍼스는이라크 남부의 도시. 바스라에서 동남쪽으로 70km, 움카스르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샤트 알 아랍 강 (유프라테스, 티그리스가 합쳐진 강) 하구에 위치해 있다. 이라크 최남단 도시인 폭 10여 km에 불과한 알 파우 반도 끝에 해당된다. 강을 사이에 두고 이란의 알 가스바와 마주한 이 곳은 가장 가까운 도시로 서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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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