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단일화땐 李지지 56% 이탈, 이준석땐 金지지 28% 이탈

6·3 대선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른 보수진영 단일화 효과를 두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3자 대결 구도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지지율을 합친 수치보다 가상 양자 대결 지지율이 낮은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공개됐다. 단일화가 성사되더라도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표심이 단일화 후보에게 모두 흡수되지 못하고 분산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 하지만 국민의힘 내에서는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의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실제 투표에서는 컨벤션 효과와 보수 결집 등으로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 이준석 지지층 일부, 金 단일화 시 이재명에게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20, 21일 이틀간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은 이재명 후보 46%, 김 후보 34%, 이준석 후보 11%로 나타났다.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합치면 45%로 이재명 후보를 1%포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