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할 후보” vs “과거 부정선거 의혹 동조한 후보”… 李-李도 설전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도 날선 표현을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과거 부정선거 의혹에 동조한 적 있다고 몰아세웠고, 이재명 후보는 이준석 후보가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할 것이라며 해명을 요구했다.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향해 먼저 “김어준 씨 등이 2012년에도 부정선거를 주장해 왔는데, (이재명 후보도) 이에 동조해 부정선거 관련 내용을 공유한 바 있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재명 후보는 “그것은 국정원의 댓글조작으로 인한 부정선거를 이야기한 것이고 개표 부정에 대한 내용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이준석 후보를 향해 “이준석 후보는 국회가 계엄을 해제한 (작년) 12월 3일 밤 담을 넘어 들어가자는 참모에 폭언을 하면서 들어가지 않았다”며 “계엄 해제에 참여 안 한 것 아니냐”고 몰아붙였다. 또 “이준석 후보가 내란 세력인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 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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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