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등에 업은 휴머노이드 로봇도 활기… “10년 안에 60조 달러 시장”
인간 수준의 신체와 지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정보기술(IT) 산업의 격전지로 부상하며 전 세계 첨단 기업들이 앞다퉈 개발, 투자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단순 반복 작업 위주로 활용됐던 로봇은 인공지능(AI)을 만나 더 복잡하고 섬세한 작업까지 해내며 최근 산업 현장 곳곳에 투입되고 있다.22일 산업계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은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본격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올 2월 ‘휴머노이드 100’ 보고서를 내고 앞으로 10년 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가 최대 60조 달러(약 8경64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생성형 AI가 디지털 영역을 넘어 물리 세계로 확장되면서 방대한 변화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관심이 큰 대표 국가는 중국이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출원된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특허 건수는 중국 5688건, 미국 1483건, 일본 1195건, 한국 368건 등 중국이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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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