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차 TV토론, 계엄-사법리스크 난타전 예고

23일 열리는 2차 TV 토론을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네거티브 공세 수위가 1차 토론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사회 분야 TV 토론에서 비상계엄과 탄핵 책임론, 사법 리스크 등을 둘러싸고 격돌이 예상된다. 1차 토론에서 ‘경청’ 기조를 강조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차 토론에선 ‘전문성’에 방점을 둘 방침이다. 이재명 후보 측은 지난 TV 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AI 100조 원 투자처’ 등 공약 관련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 것을 실책이라고 보고 있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이번엔 기본사회, 공공의료 등 사회 분야 공약과 관련해 세부적으로 설명해 ‘유능함’을 부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22일 상대 후보들과 비슷한 나이대의 대역을 두고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필승 전략을 짰다. 첫 토론에서 주도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은 김 후보는 2차 토론에선 이재명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