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 인사이트]산만한 세상에서 집중력을 지키는 습관

인간의 뇌는 산만함에 중독됐다. 주변에는 집중력을 저해하는 요소가 넘쳐나며, 이런 요소는 외부에서 오기도 하고 개인이 스스로 만들어 내기도 한다. 각종 전자기기들은 알림, 좋아요, 메시지 등을 통해 순간적인 도파민 보상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을 끊임없이 디지털 세계로 이끈다. 흔히 사람들은 이런 방해 요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능숙하게 여러 일을 동시에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 정보학 교수인 글로리아 마크는 인간의 정신이 화이트보드와 같으며 여러 일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은 끊임없이 글씨를 지우고 다시 쓰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그러다 보면 작업 시간이 길어지고 실수가 늘어나며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즉, 모든 업무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렇다면 이렇게 산만한 세상에서 개인의 집중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기본적인 자기 관리의 기초부터 다져야 한다. 수면, 수분 섭취, 신체 활동 같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