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美 차세대 미사일 방어체계 ‘골든돔’ 참여 희망”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차세대 미사일 방어 체계 ‘골든돔(Golden Dome)’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골든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카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현재 고위 관계자들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캐나다 정부가 미 행정부에 연락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캐나다와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우리는 투자 협력을 통해 골든돔을 완성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프로젝트에 캐나다가 참여하기로 결정할 경우 어느 정도의 예산을 지출할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골든돔은 상대 미사일을 발사 초기 단계에서 이를 탐지하고 요격하는 개념이다. 지상뿐 아니라 우주에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