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뇌관은 저출산과 가계부채”…전 세계은행 부총재의 경고
아리랑TV 뉴스 대담 ‘Within the Frame’이 대니 라이프지거 전 세계은행 부총재(現 조지워싱턴대 교수)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속에서 세계 및 한국 경제의 현주소와 향후 전망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라이프지거 전 부총재는 글로벌 경제의 현 상황에 대해 “세계 경제는 현재 매우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3%에서 2.8%로 하향 조정한 것은 전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미중 무역 갈등 “보조금·자원 통제 문제 해결 안 되면 끝나지 않아”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가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그는 “미국은 중국이 수출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희토류 등 주요 광물을 무기화해 글로벌 무역을 왜곡하고 있다고 본다”며 “이러한 동기가 해소되지 않으면 미중 간 무역 전쟁은 장기화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또한 기술이전, 인공지능, 전기차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구조적 대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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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