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정선거’ 영화 관람…의혹 다시 불지피나 촉각

6·3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개봉한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 영화관에서 해당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가 끝난 뒤 윤 전 대통령은 별도의 무대 인사 없이 자리를 떴다.‘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이 기획·제작했다. 전날 전 씨가 윤 전 대통령에게 영화 관람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윤 전 대통령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일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 관련 4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포토 라인에 선 뒤 이틀 만이다. 내란 재판을 제외하고 외부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파면된 이후 처음이다.12·3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부정선거론을 주장했던 윤 전 대통령이 이번 영화 관람으로 다시 부정선거 의혹에 불을 지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의 해당 영화 관람이 당과는 상관없는 일정이라며 선을 그었다. 국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