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주에서 미사일 요격하는 ‘골든돔’ 임기내 가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미국 본토 방어를 위한 차세대 미사일 방어 체계 ‘골든돔(Golden Dome)’을 임기 내 실전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골든돔이 전면 가동될 것”이라며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마이클 게틀린 미 우주군 부사령관이 주도하게 됐다.골든돔은 이스라엘의 ‘아이언돔(Iron Dome)’과 유사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 기존 지상 레이더로는 탐지하기 어려운 신형 미사일을 인공위성에 탑재된 센서로 추적하고 우주 공간에 배치된 요격기로 상승 단계에 있는 미사일을 격추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중국과 러시아, 북한 등의 미국 본토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트럼프 대통령은 “골든돔이 완성되면 지구 반대편과 우주에서 발사된 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역대 최고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골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