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촌에 무슨 일…성북동 ‘현대家 집’ 이어 평창동 154억 저택 경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고급 저택이 감정가 154억 원에 경매에 나왔다. 단독주택 기준으로는 약 2년 반 만에 최고가 기록이다. 그러나 고가 단독주택 경매의 특성상 유찰 가능성도 제기된다.21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저택의 경매는 다음 달 5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 저택은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해 있으며 토지 면적 1657.0㎡(501.2평), 건물 면적 577㎡(175평)에 달한다.소유주는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로, 채무기관 빚을 감당하지 못해 경매에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감정가는 154억 8729만 원으로 책정됐다. 2022년 11월 경매가 개시된 마포구 서교동 저택의 감정가가 194억 원이었는데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하지만 고가의 단독주택의 경우 수요가 제한적이어서 감정가 이상으로 팔리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예를 들어 마포구 서교동 194억 원 주택의 경우 경매가 취하됐고, 2018년 경매에 넘어온 용산구 한남동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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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