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7대 10’ 졌던 이재명, 영남 빼고 모두 우세
6·3 대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전국 17개 광역시도 판세가 20대 대선과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대선에선 국민의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곳 중 10곳에서 이겼지만 21대 대선 여론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을 제외한 12곳에서 모두 앞서고 있는 것.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최근 17개 시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김 후보를 TK, PK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선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모두 이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대 대선에서 윤 전 대통령이 승리했던 서울은 한국갤럽이 13∼15일 전국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전화조사원 인터뷰·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한 결과 이 후보 50%, 김 후보 28%로 나타났다. 20대 대선 당시 윤 전 대통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