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가 일본에 적대적?…일본 국민에 호감 갖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내가 일본에 대해 적대적일 것이라는 선입관이 있다”며 “일본과는 가까운 나라로 서로 협력해야 시너지도 있을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재외국민들과의 비대면 간담회를 열고 대일관계와 관련해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건 안 된다”면서도 “너무 적대화 돼있고 정치적 영역에서 불필요한 대립 갈등이 심해 완화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과거사 문제, 독도 문제에 있어서는 강경하지 않을 수가 없지만 한일 문화 교류나 협력 분야에 대해서는 매우 적극적이고 개방적이며 관계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저는 일본 국민에 매우 호감을 갖고 있다”며 ㅍ일본과는 가까운 나라로 서로 협력해야 시너지도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재외국민 투표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독일 뮌헨에 사는 교민이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 1박 2일 일정으로 투표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뒤 “임시 투표소를 만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