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전병헌 회동 “이재명 집권 저지-개헌 공감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20일 회동을 갖고 반(反)이재명 기조와 개헌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김 위원장과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약 40분간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서 “계엄 단절과 극복을 전제로, 이재명 독재 집권을 저지하고 제7공화국 개헌을 위한 통 큰 협의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야기한 개헌안은 2022년 대선에도 이미 이야기했던 것”이라며 “이후 본인의 범죄 방탄을 위해 (개헌은) 안중에도 없었고, 이번 계엄 과정에서 절호의 개헌 기회가 있었는데도 완전히 외면하고 있다가 대선이 임박해 또 개헌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이 후보의 ‘4년 연임제’는 또 다른 사사오입 개헌 시도로, 정권 연장을 위한 속임수 개헌 제안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동훈 전 대표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문수 후보가 이야기한 3년 임기 단축 개헌이 제7공화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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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