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국힘 시의원…대전시의회 7개월만에 또 ‘초상’
대전시의원이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개월 전에도 현직 대전시의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시의원 사망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19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7분경 대전 대덕구 비래동 등산로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국민의 힘 소속 이용기 의원(사진‧대덕구3)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이 의원은 가족에게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고, 문자를 본 가족이 오후 3시 42분경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폰 위치를 추적해 이 의원 차량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인 이 의원은 2022년에 당선된 초선의원으로, 올해 후반기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지난 3월에는 국민의힘 소속 송활섭 대전시의원의 30대 여직원 성추행 혐의 징계요구서에 같은 당 시의원 한 명과 함께 서명하기도 했다. 지역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로 경제적인 고민이 있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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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