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 “동문서답” “깐족”…각당 TV토론 평가 날세워
18일 열렸던 6·3 대선 1차 TV토론을 두고 각 당은 19일 서로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전혀 준비돼 있지 않은 모습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지나치게 깐족거려 국민을 짜증 나게 했다”고 했다. 이에 맞서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겐 공약 관련 구체적인 방법론이 없었다”며 “무책임, 무지만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특유의 무책임과 무사안일주의, 스스로 극단적 가정을 해놓고 이를 지적하는 상대를 극단적이라고 몰아붙이는 적반하장의 태도, 말문이 막히면 ‘그래서 어쩌라고요’라고 조롱하거나 성을 내는 연산군 같은 면모를 보였다”고 날을 세웠다.민주당 박성준 선대위 정무실장은 대선 후보 TV토론에 대해 “(김 후보, 이준석 후보가) 연합 전선을 확실히 폈던데 (이재명 후보가) 경제 분야에 대해서 그동안 준비해 왔던 내용을 차분히 설명하며 충분히 잘 방어했다”고 자평했다. 민주당은 이날 유세 전략으로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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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