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다지고 정 쌓고… 경로당으로 오세요!
홀로 사는 노인이 많은 서울 도심이지만 비슷한 또래 노인들을 만나 스트레스를 풀며 건강한 삶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더욱이 나이 든 어르신을 반기지 않는 곳이 많은 요즘, 나이를 이유로 눈치 볼 일 없는 경로당은 마을 어르신들에겐 없어선 안 될 사랑방. 특별한 일 없이도 모여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쌓는 경로당이 있기에 노년은 외롭지 않다. 경로당은 곧 어르신을 돌보는 사회적 복지의 시작이나 다름없다.이에 서울의 자치구들이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다채로운 삶을 지원하고 나섰다.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경로당이 부족했던 성내2동 지역에 예산 36억여 원을 들여 새 경로당을 지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재능기부단을 중심으로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제공한다.어르신들 위한 새 보금자리 ‘활짝’강동구 성내동 176-3 일대에 새로운 구립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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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