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건희 선물은 가방 포함된 샤넬 세트’ 정황 확보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65)를 2주 만에 다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통일교 전직 간부 윤모 씨가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전 씨에게 전달한 샤넬 백의 행방을 추궁했다. 검찰은 윤 씨가 김 여사에게 건네려 했던 선물이 샤넬 백 하나가 아니라 여러 샤넬 제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였다는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전 씨를 전날 불러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씨는 윤 씨로부터 통일교 관련 현안 청탁과 관련해 김 여사 선물 명목으로 샤넬 백, 영국 명품 그라프사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천수삼농축차 등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3일에도 전 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윤 씨가 전 씨에게 건넨 선물들이 김 여사에게 실제로 전달됐는지, 청탁이 이루졌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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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