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창녕 年관광객 500만 시대 열겠다”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을 문화·관광·스포츠의 도시로 발전시켜 연간 관광객 500만 명 방문 시대를 열겠습니다.”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66)는 취임 2주년을 맞아 최근 군청 집무실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 전반기가 취임 시 약속했던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데 집중한 시간이었다면 후반기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 동력을 더욱 강화할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자연과 국가유산을 잘 보존하고 이를 연계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게 성 군수의 전략이다. 창녕군이 유네스코 3관왕 도시로 불리는 것은 영산줄다리기(인류무형문화유산),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세계유산), 그리고 창녕군 전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것을 의미한다. 성 군수는 “잘 보존된 생태계와 오랜 역사를 간직한 국보 2점을 비롯해 총 120여 점의 소중한 국가유산이 분포해 있다”며 “군의 특색을 살린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연환경과 국가유산을 잘 보존하면서도 친환경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