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법무부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 사회 적응과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재’ 중급 단계를 개발한다. 18일 국어원 등에 따르면, 올해 개발하는 교재는 지난해 내용 개발을 진행한 ‘입문, 초급 1, 2’의 다음 단계 교재로 ‘중급 1, 2’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국어원은 다양한 근로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이들이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자주 접하는 언어 표현, 문화적 요소, 의사소통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된 내용이 실제 상황에서 유용한 어휘와 문형, 대화문, 문화 이해 자료 등으로 구성돼 교재에 담길 예정이다. 교재는 ‘입문’의 경우 9개 단원으로 이뤄지며 자모 학습을 중심으로 간단한 인사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초급 1, 2’는 복습 단원을 포함해 각 20개의 단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에서의 실제 사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이번에 개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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