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러시아 38개월 만에 첫 직접대화…러시아 차관급 보내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대표단 간 직접 대화가 16일 오후 1시 45분(한국시간 오후7시45분) 튀르키예 이스탄불 돌마바체궁에서 시작되었다.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를 전면 침공한 뒤 한 달 뒤인 3월 29일 양국은 이스탄불에서 처음으로 직접 대화를 한 뒤 3년 2개월 가까이가 지나서야 이번에 다시 만난다.양국 대표단은 중재국 튀르키예 대표단을 중앙으로 해서 좌우에 마주보고 앉았으나 들어오면서 악수는 하지 않았다.한때 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배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미국 관리는 한 명도 들어오지 않았다. 회의 개시 30분 전에 우크라 대표단이 “러시아가 튀르키예 및 미국 대표단의 합석을 거부했다”며 비난했다.그러나 미국은 배석하지 않았지만 튀르키예 팀은 하칸 피단 외무장관을 대표로 합석했다.이번 우크라-러시아 직접 대화는 닷새 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새벽 1시에 러시아 텔레비전을 통해서 ‘양국이 이스탄불에서 15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