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혼자 웃는 햄버거, 고물가 속 ‘가성비 한끼’로 주목
《햄버거 전성시대정크 푸드로 불리며 기피되던 햄버거가 고물가 시대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음료까지 포함된 세트 메뉴 가격은 7000원대로, ‘저렴한 한 끼’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빵, 고기, 야채로 이뤄진 재료들의 영양 조화도 ‘버거의 반전’을 이끌었다.10년 차 직장인 이모 씨(34)는 최근 1주일에 2, 3번씩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한다. 1만 원 아래로 사 먹을 수 있어 다른 외식 메뉴보다 가격 부담이 덜하고, 햄버거 매장의 회전이 빨라 붐비는 점심시간에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 씨는 “다른 음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올랐고, 혼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서 요즘 자주 먹고 있다”고 했다.》한때 정크푸드로 여겨져 기피 대상이었던 햄버거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음료까지 포함한 세트 가격이 1만 원 이하라는 점이 주목받으며 ‘가성비 점심 메뉴’로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착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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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