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상욱 끝이 아니다…보수 인사 영입 ‘국힘’ 갈라치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경제 정책 분야 ‘우클릭’에 이어 잇단 보수 인사 영입으로 이념 전쟁에서도 공격적 ‘동진 전략’을 펴고 있다.인재 영입은 ‘통합’을 내세운 당 외연 확장뿐 아니라 보수 진영 분열을 촉진하는 부수적 성과도 내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문제를 매듭짓지 못하는 국민의힘을 극우 프레임에 가두는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 선대위 전면에 보수 인사 배치…홍준표 총리설까지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달 28일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에 앉혔다. 이를 시작으로 이명박(MB) 정부 인사인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30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또 경북 안동에서 3선을 하고 친유승민계로 분류된 권오을 전 한나라당 의원과 경북 칠곡에서 3선을 한 이인기 전 한나라당 의원을 선대위 국민대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지난 13일에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 지지자들(홍사모·홍사랑·국민통합찐홍·홍준표캠프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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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