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생 작년보다 2만명 줄어…중학생은 소폭 증가
저출생 여파로 올해 서울시 전체 학생 수가 2만3000여 명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급 수가 같이 줄어들면서 학급당 학생 수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 유지됐으며, 중학교 학생 수는 소폭 증가했다.16일 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2115개의 ‘2025학년도 학급 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학교의 2025학년도 전체 학생 수는 81만2207명으로 전년 대비 2만2863명 감소했다. 초중고교 전체 학생 수도 74만5815명으로 전년보다 2만391명 줄었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 학생 수는 34만2249명으로 2만908명, 고교는 20만3454명으로 3857명 감소했다. 그러나 중학교 학생 수는 20만112명으로 출산율이 높았던 백호띠(2010년생, 현 중3), 흑룡띠(2012년생, 현 중1) 학년 재학 영향으로 전년 대비 4374명 증가했다.전체 학교 수는 2115개로 지난해보다 4개교 감소했으며,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수는 1349개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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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