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사태에…‘안심차단서비스’ 가입자 20일 만에 200만↑
SK텔레콤(017670)의 유심(USIM) 정보 해킹 영향으로 ‘안심차단 서비스’ 가입자 수가 단기간에 약 200만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제도를 일부 개선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기준 여신거래 및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가 각 255만 명, 204만 명이라고 16일 밝혔다.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는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할부금융, 예·적금 담보대출 등 개인 명의의 비대면 여신거래를 차단하는 서비스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서비스는 범죄조직의 수익 통로로 사용될 수 있는 대포통장 개설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비대면 계좌개설을 차단하는 서비스다.특히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인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가입자 수는 무려 각 212만 명, 188만 명 늘었다. 약 147만 명은 여신거래 및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서비스를 모두 가입해 이용 중인 것으로도 파악됐다.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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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