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생일에 ‘620억원 짜리’ 군사 퍼레이드 벌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인 6월 14일에 맞춰 진행될 군사 퍼레이드에 약 62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 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다음 달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이자 육군 창설 250주년을 맞아 열리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에 드는 비용이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4500만 달러(약 62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군 퍼레이드에 동원되는 군인은 7500여 명이며 전차 24대·군 항공기 50대도 출동할 예정이다. 군인들은 하루 50달러(약 7만원)의 특별 수당을 받게 된다. 또 하루 두 끼는 전투식량이 배급된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브럼스 전차 24대, 브래들리 보병 전투 차량 34대, 4대의 대형 자주포 등 총 120대의 군 차량이 동원된다. 이외에도 B-17 폭격기와 P-51 머스탱 전투기 등은 미 국회의사당에서 내셔널 몰까지의 상공을 비행한다. 퍼레이드는 행사 당일 오후 6시경 시작해 콘서트와 불꽃놀이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