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이끈 DOGE, AI 활용해 ‘정부 구조조정’ 이어갈 전망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둘러싼 거센 논란의 중심엔 ‘도널드 트럼프식 정부 구조조정’을 이끈 미국 정부효율부(DOGE·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가 있다. DOGE는 최소 2조 달러에 달하는 연방 예산을 절감하겠다던 머스크의 호언과 달리 1600억 달러(약 223조8700억 원)를 삭감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머스크가 DOGE에 영입한 이른바 ‘머스크 키즈’들이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예산 삭감은 물론이고 규제 개편, 불법 이민자 추방, 인력 감축 등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계속 이행해 나갈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예산 삭감은 기대 이하, AI 등 활용해 2차 구조조정 추진 DOGE는 출범 100일 만에 대부분의 연방기관을 상대로 대대적인 인력 감축을 실시했다. 신속하고 냉정한 실리콘밸리식 구조조정으로 상대적으로 고용이 안정적이었던 공직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는 평가다. 머스크는 팔로어가 2억 명이 넘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