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수출 한국 쌀 완판 행진… 일본농협도 판매 나서

한국 쌀이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35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돼 모두 팔린 데 이어 이달 초에 추가 수출된 10t 분량도 완판된 것이다. 쌀값 폭등세가 이어지는 일본에서 10%가량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한국 쌀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쌀을 유통하던 일본농협(JA)도 처음으로 한국 쌀 판매를 시작했다.● 日로 추가 수출한 한국 쌀 10t ‘완판’15일 NH농협무역의 일본 지사인 농협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달 초 일본에 수입된 한국 쌀 10t이 판매 개시 약 열흘 만에 완판됐다. 이번에 일본에 수입된 한국 쌀은 지난달과 같이 전남 해남군에서 생산된 ‘땅끝 햇살’ 브랜드다. 농협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일본의 골든위크(이달 1∼5일)에 한국 쌀 10t이 통관 절차 등을 마치고 일본에 정식 수입됐고, 현재는 모두 판매된 상황”이라며 “한국의 농협 본사와 추가적인 일본 수출 물량 및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8일 일본에 첫 수입된 한국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