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신광영]‘헬시 플레저’ 건강이 최고의 재테크
병든 뒤에 고치려면 늦고, 건강할 때 즐겁게 지키자는 게 요즘 MZ세대들이다. 이들에게 특히 중요한 건 ‘즐겁게’다. 코 막고 녹즙 마시기처럼 인내와 의지, ‘노오력’이 요구되는 기존 방식보다는 즐길 수 있는 운동과 식이요법이어야 한다. 그래야 작심삼일 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다. 100세 시대를 살게 될 세대가 상처뿐인 유병 장수를 피하려는 나름의 전략이다. 오래도록 돌봐야 할 건강, 즐겁게 챙기자는 뜻에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라는 말도 나왔다. ▷이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잡는 방법이 ‘함께’ 하기다. 같이 러닝하고 등산하고, 식단도 공유하는 소모임이 많다. 혼자 달리면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 되지만 함께 달리면 숨도 덜 차고 덜 지루하다. 그래서 더 자주, 더 멀리 뛰게 된다. SNS로 운동 기록을 공유하고, 패션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이런 것들이 운동할 동기를 북돋워 준다. 제로 칼로리에 각종 단백질 음료 등 식욕과 공존이 가능한 다이어트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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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