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7년후면 고령 자영업자 248만명…퇴직 후 재고용 필요”
2차 베이버부머 세대들의 순차적 은퇴로 2032년이면 고령 자영업자가 248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은 주로 진입 장벽이 낮고, 과도한 경쟁에 노출된 생계형 자영업에 뛰어들어 금융안정과 성장의 중대한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한국은행은 고령층이 자영업자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로 ‘계속 근로’ 가능성으로 지목하고, 임금 체계 개편을 동반한 퇴직 후 재고용 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재교육과 도소매 서비스 기업의 임금 근로 창출 등을 정책을 제안했다.한은은 14일 BOK이슈노트 일환으로 ‘늘어나는 고령 자영업자, 그 이유와 대응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작성자는 이재호 조사국 거시분석팀 차장과 정동재 금융통화위원회실 차장, 안병탁 조사국 거시분석팀 조사역이다.1964~1974년에 태어난 2차 베이비부머 세대 954만명은 지난해부터 향후 10년 동안 순차적으로 60세인 법정은퇴연령에 도달한다. 저자들은 이들 중 상당수가 생계유지를 위해 자영업으로 진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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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