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현장]서울헬스쇼에 뜬 닥터헬기… “소음 아닌 생명의 소리”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상공에 닥터헬기 1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광장에 모인 ‘2025 서울헬스쇼’ 참석자들의 시선이 하늘을 향했다. 오전 11시쯤 경기 수원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닥터헬기는 오전 11시 반경 서울광장 상공에서 저고도 선회 비행을 2회 정도 했다. 낮은 고도로 비행을 하자 사람들이 “와” 하며 함성을 질렀다. 헬스쇼 사회자는 마이크로 “지금 들리는 소리는 소음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신호”라고 외쳤다. 서울광장 상공은 원래 비행금지 구역이지만 응급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든 출동해야 한다는 의미를 알리기 위해 이날 특별 허가를 받아 비행한 것이다. 고은실 중앙응급의료센터 센터장(직무대행)은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외상센터와 닥터헬기의 존재를 인식하게 됐다”면서 “드라마 속 장면처럼 중증 외상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하늘길을 여는 닥터헬기의 실제 임무는 단 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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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