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직장인들의 은퇴 후 삶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그만큼 퇴직 후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이른바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직장인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14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965명을 상대로 ‘인생 이모작’ 의향을 조사한 결과, 91.4%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93.1%), 40대(91.4%), 30대(88.4%), 20대(84.8%) 순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재취업의 의지가 높았지만 비교적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관심을 보였다. 인생 이모작을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계속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해서’(55.2%, 복수 응답)였다. 이어 ‘정년 없이 일하고 싶을 때까지 일하기 위해서’(45.6%)가 뒤를 이었다. 이 외에 ‘노후 대비를 위해서’(37.3%),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24.3%), ‘현재 직무는 정년이 짧을 것 같아서’(17.9%), ‘현재 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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