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선트 美재무 “韓, 정부교체기에도 매우 좋은 제안 가져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각국과의 무역협상과 관련, 한국이 좋은 제안을 가져왔다고 13일(현지시간) 재차 밝혔다.베선트 장관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미국 투자포럼에서 “한국은 정부 교체기에 있으나 선거가 본격화하기 전에 매우 좋은 제안(very good proposal)을 갖고 왔다”라고 말했다.그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와의 협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제가 속한 세상의 일들은 아주 잘되고 있다”라고 자평했다.한국이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가운데, 4월 24일 워싱턴DC에서 진행된 한미 ‘2+2 통상협의’(재무·통상 수장 회담)에서 아무리 빨라도 90일간의 관세 유예 시한이 종료되는 7월 9일 즈음에나 합의가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사를 담은 ‘7월 패키지’를 미국에 제안한 바 있다.베선트는 당시 협의에 대해 “매우 성공적”이라면서 한국이 “‘최상의 안’(A game)을 가져왔다”라고 평가했었다.아울러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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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