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통시장 카드 공제 40→50%… 소상공인 전문은행 만들어 통합지원”
국민의힘은 13일 소비자가 소상공인 점포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지출액 일부를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를 비롯한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시장 대통령’을 표방하면서 각 지역 대표 시장을 순회 중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경기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표심부터 공략하고 나선 것.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이날 오전 “앞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 매일 약속을 선보이겠다”며 첫 번째 공약으로 캐시백 제도와 소상공인 전문은행 설립을 비롯한 13가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전통시장에서 쓴 신용카드 지출액에 대한 소득 공제율을 현행 40%에서 50% 수준으로 확대하고, 소득공제 일몰 기한을 3년 연장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내세운 ‘지역사랑상품권’에 맞대응하는 공약이다. 정부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납세자의 연간 총급여 25%를 넘는 경우에는 일부 지출액을 근로소득에서 공제해준다. 이 중 전통시장에서 쓴 금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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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