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0년간 찾아온 마지막 조각 이번엔 기필코 우승퍼즐 완성”

“가장 중요한 마지막 조각을 10년 동안 찾고 있다. 이번엔 반드시 그 조각을 손에 넣어 퍼즐을 완성하고 싶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33)은 12일 영국 런던 ‘홋스퍼 웨이’(토트넘 훈련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토트넘은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는 유로파리그 단판 결승전에서 같은 EPL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유로파리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보다 한 단계 아래 레벨의 대회다. 손흥민에겐 이번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프로 첫 우승의 꿈을 이룰 기회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아직 프로 무대에서 우승컵을 든 적이 없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득점왕(2021∼2022시즌·23골), EPL 역대 외국인 선수 득점 공동 5위(통산 127골) 등 여러 업적을 이룬 손흥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