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퇴사 시점 ‘입사 1∼3년’ 사이에 61% 집중
MZ세대 사이에서 ‘평생직장’ 개념이 희미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는 입사 후 1~3년 이내(60.9%)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4개월~1년 미만이 32.9%, 3개월 이하는 6.3%로 나타났다. 입사 후 1년도 채 안 되어 회사를 떠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인사담당자들은 퇴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직무 적합성 불일치’(58.9%)를 꼽았다. 예상했던 일과 실제 업무의 괴리가 주요 이유로 떠올랐다. 이어 ‘낮은 연봉’(42.5%), ‘맞지 않는 사내 문화’(26.6%)가 뒤를 이었다. 신입사원 1명을 채용해 실무에 투입하기까지 드는 비용은 기업마다 큰 차이를 보였다. ‘50만 원 이하’가 35.9%로 가장 많았고, ‘300만 원 초과’는 21.5%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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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