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법인-상속세 내려 ’자유주도 성장‘…이재명 방지 감사관제-사법방해죄 신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2일 1호 공약으로 민간과 기업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자유주도 성장’을 내세웠다. ‘자유경제혁신 기본법’을 제정하고 법인세와 상속세 최고세율을 인하하는 등 규제 완화와 감세를 뼈대로 한 보수적 경제정책을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것이다. 각 부처와 지자체에 감사원 소속 감사관을 파견하는 이른바 ‘이재명 방지 감사관제’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6개월 내에 붕괴된 의료시스템을 재건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7호 공약까지 모두 경제 관련 공약으로 채웠다. 1호 공약인 자유주도 성장에는 기업 규제 대폭 완화와 세금 감면, 주52시간제 근로시간 개선 등이 담겼다. 2호 공약인 인공지능(AI)·에너지 3대 강국 도약에는 글로벌 기업 참여 민관합동펀드 100조 원 조성, 과학기술부총리 신설 등이 포함됐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