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JLPGA 메이저대회서 우승… 통산 66승
한국 여자 골퍼 중 최다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신지애(37·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했다. 신지애의 통산 66번째 우승이다. 신지애는 11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했다. 동타를 기록한 후지타 사이키(일본)와 연장전에 들어간 신지애는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했다. 신지애는 54도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을 홀 30cm에 붙이며 가볍게 버디를 낚았다. 2023년 6월 어스 몬다민컵 이후 약 2년 만에 일본 투어 정상에 오르며 일본 투어 2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우승으로 신지애는 JLPGA투어 영구 시드 자격 조건인 30승에 단 1승만을 남기게 됐다. JLPGA투어 입회 전인 2008년에 거둔 2승을 더하면 신지애는 일본에서 31차례 우승했다. 그중 메이저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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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