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현, 임시현 꺾고 상하이 양궁 월드컵 우승…첫 개인전 금메달
이가현(대전시체육회)이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한국체대)을 잡고 양궁 월드컵 개인전 정상에 등극했다.이가현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현대 월드컵 제2차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을 6-2(28-29 29-28 29-28 29-27)로 꺾었다.이로써 이가현은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2년에는 개인전 결승에서 최미선, 안산(이상 광주은행)에게 져 은메달 2개에 만족했다.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위에 오른 이가현은 월드컵에는 나설 수 있지만, 상위 3명만 참가가 가능한 9월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는 출전할 수 없다.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양궁 여제’ 임시현은 이가현에게 발목이 잡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파리 올림픽 3관왕을 차지했던 김우진(청주시청)이 마티아스 그란데(멕시코)를 7-1(26-26 28-24 30-28 30-27)로 누르고 우승했다.김우진은 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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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