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로보캅’ 등장…서울경찰, 첨단장비 활용 스마트 순찰

서울경찰이 여의도 일대에서 드론과 웨어러블 로봇, 전기자전거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한 ‘K-스마트 순찰’을 시범 운영한다.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다음달 30일까지 여의도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에 기동순찰팀 4개팀(약 30명)을 배치하는 동시에, 이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한 순찰 활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순찰은 서울 도심 최초로 과학치안을 구현하는 시도로, 한강공원과 여의도공원, 샛강공원, 복합쇼핑몰 및 여의도역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에 기동순찰대 4개 팀(약 30명)을 배치해 입체적·입체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K-스마트 순찰’은 △웨어러블 로봇과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지상 순찰 △열화상 감지 및 인공지능(AI) 객체 인식 기능을 갖춘 드론을 이용한 공중 순찰 △순찰정을 이용한 한강 수상 순찰 등 지상·공중·수상을 연계한 3차원 입체 순찰 체계로 구성된다.차량 접근이 어려운 공원 구역에는 전기자전거를 투입하고, 도보 순찰에는 하체 근력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